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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 2. 고대선교와 현대선교

한국의 선교(仙敎)ㅣ고대선교와 현대선교

​한국의 선교(仙敎)는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창교하신 민족종교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환기9185년 선기22년 1988년에 환인상제(桓因上帝)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으시고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사상(正回思想)을 대각하시어, 선교 귀원일체환시시 환기9194년 선기31년 정축년(1997)에 선교(仙敎)를 창교하고,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라 천명하셨습니다.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환인상제님의 교화(敎化)였던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맥을 계승"하여 선교경전을 결집하고 출가재가선제를 양성하여 포덕교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선교교단이 창설"되어 한국의 선교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선교(仙敎)는 종맥계승을 고증하여볼때, "고대선교"와 "현대선교"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고대선교는 종교 이전의 교화, 즉 환인하느님의 교화(敎化)를 말하며, 현대선교는 종교체계를 갖춘 선교교단 즉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의 교화선(敎化禪)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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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정회세상 . 환인시대 . 선교방송SKN

선교창교주 취정원사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한민족은 고대로부터 하늘을 숭앙하고 하느님을 신앙한 바, 선교종단은 오로지 하느님을 뜻하는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해야 한다. 환인상제님을 섬기는 선교의 정통성을 보존하는 것이 선교인의 궁극적 신앙의지이다. 

 

선교종헌에서 제정한 일교일종선교(一敎一宗仙敎)는 선교(仙敎)는 오직 "환인상제"를 신앙하며 고대선교의 종맥을 계승한 재단법인 선교와 산하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종단보존회로써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를 열어가야 함을 선포한 것이다.

 

고대선교의 종맥을 계승보전하여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을 실현하고 "환인하느님" 시대를 여는 것이 바로 한민족 신성회복의 길이요, 인류구원의 길이된다." 라고 교유하셨습니다. 

SKN선교방송은 민족종교 선교종단의 선교종사(仙敎宗史)와 선교력사(仙敎力事) 경전과 교리, 선교의례와 생활속의 선도수행 전반의 보급으로 올바은 선교신앙의 하늘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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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환인상제님 교화(敎化)ㅣ고대선교

​고대선교(古代仙敎)는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교화(敎化) 입니다. 환인상제께서는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神)으로 화하시어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무생일체에 존재의리를 부여하시니 우주만물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고대선교(古代仙敎)는 태초(太初)부터 있어온 환인상제(桓因上帝)의 교화(敎化)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환인상제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이 없고 기운과 형질이 없는 무극태역(無極太易)에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한민족의 하느님 이십니다.

 

태고적부터 우리 한민족을 보우하시고 이끌어주신 하느님이 반드시 존재하시니 그분이 바로 환인(桓因) 이십니다. 환인께서는 상제(上帝) · 천제(天帝) · 천주(天主) · 밝님 · 한님 · 한울님 · 하느님 · 하늘님 · 하나님으로 불리시며 한민족의 삶속에 언제나 함께 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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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환인하느님의 교화 "선교(仙敎)"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환인하느님께서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신의 형상과 같이 사람을 만드셨으니, 사람은 신의 형상을 닮고, 생로병사의 조화는 만물의 생성소멸의 이치와 같으며, 세상은 하늘의 이치와 다를 바 없이 운행되는 것입니다. 환인하느님은 하늘 · 한울 · 한얼 · 하느님 · 하나님 · 하늘님으로 불리시며 천지간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시고, 생무생(生無生) 만군상을 조화롭게 교화(敎化)하시었습니다. 

"吾桓建國最古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快樂乘遊至氣妙契自然 無形而見無爲而作無言而行 ... 謂之桓國是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傳七世年代不可考也 우리 환(桓)의 건국은 아주 오랜 옛날이었는데, 한 신(神)이 있어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니 밝은 빛은 온 우주를 비추고 큰 교화는 만물을 낳았다. 오래 오래 살면서 늘 기쁘고 즐거우니 지극한 기를 타고 노닐고 그 묘함은 천지자연과 오묘하게 부합되었다. 형상이 없으나 존재하시고 행함이 없으나 모두 이루시며 말씀이 없으시나 모두 행하셨다... 이를 환국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이라고 불렀다."

[환단고기-삼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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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환인(桓因)ㅣ창조주 하느님

"上界却有一大主神 曰桓因 有統治 全世界之 無量智能 而不現其形體 坐於最上之天 恒時大放光明 桓者卽光明也 象其體也 因者本源也 萬物之藉以生者也 하늘에 무릇 한 분의 큰 주신主神이 있었으니 이름 하여 환인桓因이라 하는데, 전 세계를 통치하는 가없는 지혜와 능력을 지니고서, 그 모습은 나투지 않고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언제나 밝은 빛을 크게 내뿜고, '환桓’이라 함은 밝은 빛을 말하는 것이니 곧 근본 바탕을 모양으로 나타낸 것이며, ‘인因’이라 함은 말미암은 바를 말하는 것이니 곧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생겨났음을 나타낸 것이다." [규원사화-조판기]

"환인하느님께서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이 상생(相生)하고, 인간 세상의 도리가 하늘의 이치와 다르지 않게 순리를 따르도록 가르치셨으니, 이것이 천리순도(天理順道)이다. 우리 한민족은 환인하느님의 직계혈손 “천손민족(天孫民族)”이며, 우리 한민족은 인류의 “시원족(始原族)”이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신칭(神稱)이다. 이러한 직계형 신칭은, 하느님과 혈연관계에 있는 우리 한민족 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며, 하늘의 아버지 천부(天父)와 땅의 어머니 지모(地母)를 섬기는 우리 민족의 천부지모(天父地母) 고유신관(固有神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천지인합일선교-취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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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제정일치 신정(神政)ㅣ고대선교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교화(敎化)는 환인(桓仁)의 환국(桓國) · 환웅(桓雄)의 신시배달국(神市培達國) · 단군(檀君)의 단군조선(檀君朝鮮)으로 이어졌습니다. 환인(桓仁) · 환웅(桓雄) · 단군(檀君)이 환인상제의 교화(敎化)를 본받아 백성에게 베풀은 제정일치 신정(神政)이 곧 고대선교(古代仙敎) 입니다. 

선교(仙敎)는 환인하느님(桓因上帝)께서 천지간(天地間) 삼라만상(森羅萬象)과 인간(人間)을 창조하심으로 시작되어 환인시대(桓仁時代) 삼천삼백여년을 거쳐 하늘을 섬기는 신앙으로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점차 하늘의 도리를 잃어버리고 세상이 혼탁하여지므로 환웅천왕을 세상에 내려 보내시어 인간세상을 교화(敎化)하게 하시었으니 환웅은 신시배달국을 세우고 개천(開天)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 환인하느님 섬기는 것을 백성에게 몸소 보이시어 가르치고 신앙하도록 하였으니,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의 제천(祭天)과 신정(神政)이 바로 무극상천에 계시는 환인하느님을 신앙한 것이며 환인하느님의 교화를 본받아 백성을 다스린 고대선교 종맥의 역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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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천부인(天符印)ㅣ교화(敎化)의 상징

"古記云 昔有桓因 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遺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 卽太伯今妙香山 神壇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하였다. 이에 천부인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그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 정상 _묘향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오시니 이를 신시라 하며, 이분을 환웅천왕이라 한다. 풍백·우사·운사를 거느리고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인간의 360여가지 일을 주관하여 세상을 교화하시었다." [삼국유사-삼성기]

우리민족의 시원(始原)이 하늘과 닿아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환웅천왕이 하늘의 교화를 베풀고자 태백산 정상 신단수 아래로 하강하신 것은 우리 민족에게는 하늘을 섬기는 종교가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천문(天文)을 관찰하여 농사에 이용하였고 질서와 법률에 의해서 나라가 다스려 지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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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환인상제의 교화ㅣ민족정신의 벼리

[환단고기]에 이르기를"後桓雄氏繼興奉天神之詔降于白山黑水之間鑿 子井女井於天坪劃井地於靑丘 持天符印主五事在世理化弘益人間 立都神市國稱培達 擇三七日祭天神忌愼外物閉門自修呪願有功 후에 환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天神의 뜻을 받들어 백산白山과 흑수黑水 사이에 내려왔다. 사람 모이는 곳에 천평을 마련하고 청구에 정지를 정했다. 천부인을 지니시고 다섯 가지 일을 주관하시며 세상에 계시면서 교화를 베푸시니 인간을 크게 유익하게 하였다."

​고대 한민족의 신앙 · 의례 · 정치 · 풍속 · 문화 전반은 환인상제의 교화(敎化)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고대의 선교신앙은 한민족의 시조이신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하며 접화군생 홍익인간하는 민족정신의 벼리가 되었습니다.  환웅천왕이 신시배달국을 세운 후, 가장 중시한 것은 하늘을 섬기는 일이었으니 환웅천왕이 지극한 정성으로 환인하느님을 섬기던 재계의식(齋戒儀式)에서 우리민족의 삼칠일치성과 금기(禁忌)가 생겨났으며, 환웅천왕이 세운 신시배달국의 신앙은 환국(桓國)의 고대선교(古代仙敎)를 계승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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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환인상제님 직계자손ㅣ천손민족

"한민족은 환인상제의 직계자손으로 하늘을 아버지로 섬기는 천손민족(天孫民族)이다. 한민족의 전통과 의례, 풍속과 민간신앙 속에는 환인상제님의 교화와 지극한 마음으로 하늘을 섬기던 고대로부터의 신앙의식이 담겨있다." [仙敎선교신앙-취정원사 교유편]

"선교(仙敎)는 하늘이 사람을 교화하고자 내리신 근본적 가르침이다. 즉 선교는 진리의 중심, 진리의 근원, 가장 뛰어난 진리를 일컬음이니, 하늘이 스스로 선인(仙人)으로 화하시어 인간세상을 교화하신 모든 가르침이라고 하겠다. 그리하여 선교는 인간이 하늘의 자손으로써 갖추어야할 가장 근본적인 덕목과 진리에 닿아 그 교리를 펼치고 있다. 이에 선교를 세상 모든 종교의 근원종(根源宗)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宗敎)라는 것은 가장 으뜸이 되는 가르침, 만법의 근본이요 만사의 근원이 되는 가르침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종교는 숭배와 기복의 원천이 되는 절대적 진리(眞理)를 갖추어야하는 것이다. 선교(仙敎)는 숭배의 대상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덕목들이 아니요, 그 이전 하늘이 스스로 내려주신 하늘의 가르침이므로 교(敎)와 법(法)이 자연발생적이고 우주의 순환원리와 같다. 이에 선교에서 종교의 본래성(本來性)을 찾을 수 있다고 하겠다." [천지인합일 선교-취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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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선교는 본래 우리나라 종교ㅣ신채호

취정원사님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과 선교개천" 천명과 "민족강좌" 실시 _ 단재 신채호 "동국고대선교고"를 통한 "독립사상과 선교신앙"을 주제로 _2017.5.7 김대중컨벤션센터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선교仙敎는 우리 고대에 성행하였던 것이다. 당시의 서적들이 흩어지고 없어져서 그 원류原流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혹자는 이를 중국의 도교道敎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여러 방면으로 참고하여 보건대, 이것은 우리나라에 본래부터 있었던 것이지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 아니라는 증거들은 사실 매우 많다. 천선天仙, 국선國仙, 대선大仙 등의 명칭이 삼국 이전 및 삼국 초에 여러 번 나타나는데, 도교의 경전經傳은 고구려 영류왕榮留王때에 처음 전래된 것이 그 하나一이다. 도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불교가 들어온 이후이지만, 선교仙敎는 불교가 수입되기 이전부터 있었다는 것이 그 둘二이다. 단군과 노자의 선후先後를 한번 계산해 보라, 단군은 천 수 백년 이전 사람이고 노자는 천년 이후 사람인데, 천년 이전 사람이 천년 이후 사람이 창교한 교敎를 수입할 수 있겠는가." [동국고대선교고-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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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선풍(仙風) 숭상ㅣ고려의종칙령

"遵尙仙風 昔新羅仙風大行 由是龍天歡悅民物安寧 故祖宗以來崇尙其風久矣 近來兩京 八關之會日減舊格遺風漸衰 自今八關會預擇兩班家産饒足者定爲仙家依行古風致使人天咸悅 _高麗 毅宗 23年

선풍仙風을 숭상하라. 옛날 신라에 선풍이 대행하여 그로 말미암아 용천龍天_임금이 환열하고 민물民物_백성이 안녕하였다. 그리하여 조종 이래로 선풍을 숭상한지 오래 되었다. 근래에 양경의 팔관회가 날로 쇠락하여 유풍이 희미하니 이제부터 팔관회를 열되 양반가에서 재물이 넉넉한 자를 선가仙家로 정하여 고풍古風에 따라 행하여 하늘과 백성이 모두 기뻐하게 하라." [고려사-고려의종칙령]

그러나 곧이어 일어난 무신정변에 의하여 의종의 의지는 꺾이게 되었으며, 고려 말 신진사대부가 등장하여 유교를 숭상함으로써 선교와 마찬가지로 불교 또한 쇠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천지신명을 섬기고 명산대천에서 심신을 수양하던 선교(仙敎) 수행의 전통과 신앙의 흐름은 민간신앙으로 이어져 민초들과 그 아픔을 함께 하였으며, 불교와 융화되어 많은 선승(仙僧)들을 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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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고조선의 종교 "선교(仙敎)"

"한국이나 중국의 옛 문헌에 고조선(古朝鮮)의 종교(宗敎)는 선(仙)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그래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을 선인(仙人)이라 불렀던 것이다. 따라서 선을 추구하는 길을 선도(仙道)라 했을 것이며, 그 가르침을 선교(仙敎)라 했을 것이니, 종교의 명칭으로는 선교(仙敎)라 함이 마땅할 것이다." [고조선연구-윤내현] 

 

"고조선 사상의 중심을 이루었던 것은 다른 지역의 고대 사회와 마찬가지로 종교였다. 고조선의 종교는 선교(仙敎)이며, 선교의 핵심은 ‘단군신화(檀君神話)’에 함축되어 있는데, 그것은 고조선이 건국되기 전부터 전해 오다가 고조선 건국과 더불어 한민족의 종교와 사상으로 확산되었다. 선교(仙敎)는 하늘을 가장 높은 신神으로 숭배하였으며 선교(仙敎)를 주제(主祭)한 사람은 단군(檀君)이었다. 따라서 단군을 포함한 선교(仙敎)의 주요 인물들을 선인(仙人)이라고도 하였다. 고조선(古朝鮮)에는 종교적(宗敎的) 중심지(中心地)로서 하늘에 의식을 행하는 신단(神壇)이 있어서 선인(仙人)을 신선(神仙)이라고도 하였다. 이러한 신선사상(神仙思想)은 후에 중국 도가의 신선사상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새로운 한국사-윤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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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선교, 실내포함삼교ㅣ최치원

"崔致遠 鸞郞碑序曰 國有玄妙之道 曰 風流說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接化群生 且如入孝於家 出則忠於國 魯司寇之旨也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周柱史之宗也 諸惡莫作 諸善奉行 竺乾太子之化也 우리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이것을 풍류라 한다. 풍류의 교를 세운 근원은 선사에 상세히 기록되었거니와, 풍류의 교, 즉 선교는 이미 삼교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생명과 접하여 그들을 교화하였다. 또한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가서는 나라에 충성하니, 이는 노나라 사구 공자 유교의 가르침과 같고, 무위로 일삼아 거처하며 말없이 행하여 가르치는 것은 주나라 주사 노자 도교의 종지와 같으며, 악을 짓지 아니하고 선을 받들어 행함은 축건태자 석가 불교의 교화와 같다." [삼국사기-김부식]

 

중국 사대주의 시기에 나라에서 편찬한 역사서에 엄연히 “선교(仙敎)의 선사(仙史)”에 대한 내용이 사실기록으로 편찬되어졌다는 것은 아무리 중국에 대한 모화사상이 팽배해지고 중국 중심의 사서편찬이 이루어졌다 해도 우리민족 선교(仙敎)의 역사(歷史)에 대한 것은 왜곡시킬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이었기 때문인 것이다. 즉 선교(仙敎)는 고조선 이후로 우리 한민족의 뿌리가 되어 온 한민족 고유종교(固有宗敎)이며, 이러한 선교의 역사를 빼놓고는 역사를 논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민족의 정신의 뿌리가 되어온 선교를 망각하고는 삼국의 정치와 문화, 흥망성쇠를 기록할 수 없다는 말이다. [천지인합일 선교-취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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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외래종교의 난입과 선교의 절멸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에 밝혀져 있듯, 공자의 유교, 석가의 불교, 노자의 도교는 모두 우리 민족 고대종교 선교(仙敎)에서 파생되었다. 그러한 사실이 풍류(風流)의 교(敎)를 세운 우리 민족의 선사仙史에 나와 있다고 하듯이 공자·석가·노자 동양의 세 성현은 모두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의 교화(敎化)에서 깨달음을 얻고 충효(忠孝)와 무위(無爲), 선행(善行)을 그 깨달음의 본행으로 삼은 것이다. 후대에 와서 정치권력의 편향에 따라, 또는 식민사관의 침투에 의해 우리 민족 고유종교인 선교를 버리고 서양의 종교에 매달리고 중국의 종교에 심취하며 하물며 일본의 신사에 참배하러가는 패륜마저 생겨나고 있으니 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개인의 사상적 편견과 정치권력의 이권을 위하여 민족의 역사마저 왜곡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를 어찌 규탄하지 않을 것인가. 온 세상을 창조하신 환인하느님께서 세상을 교화(敎化)하신 가르침이 선교(仙敎)라는 것을 바르게 알고 사대주의에 빠져 민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 민족의 고유종교인 선교가 모든 진리의 근원(根源)이고 하늘의 말씀 그대로 세상을 교화(敎化)하는 신성불가침 가르침이라는 것을 각심해야 할 것이다." [천지인합일 선교-취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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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현대선교ㅣ취정원사님의 선교개천

취정원사께서는 선교 귀원일체환시시 환기9194년(서기1997년) 정축년(丁丑年)에 환인상제(桓因上帝)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으시고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사상(正回思想)을 대각하시어 선교(仙敎)를 창교하시니, 환인상제님을 신앙하는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라 천명하시었습니다.

환인상제께서 취정(聚正) 박광의(朴光義) 원사(元師)에게  교유(敎喩)하시어 선교창교를 명하시니, 취정원사는 선교환인집부회를 설립하시고 일교일종(一敎一宗) 선교의 종헌을 제정하시어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맥을 계승하시니 이것이 "현대선교(現代仙敎)"의 시작입니다.

 

취정원사님께서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인류구원의 천부인을 교유받으사 선교를 창교하심에 이를 "취정원사님의 선교개천(仙敎開天)" 이라 합니다. 취정원사께서는 선교경전을 결집하고 출가재가선제를 양성하여 포덕교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선교교단(仙敎敎團)이 창설"되어 한국의 선교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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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일교일종선교(一敎一宗仙敎)ㅣ선교종헌

환기 9194년 서기1997년 정축년 귀원일체환시시에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천부인을 교유받으신 취정원사님과 시정원주님께서 선교상왕자로 임하시어 민족종교 선교(仙敎)를 창교하시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라 천명하셨습니다.

선교창교주 취정원사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한민족은 고대로부터 하늘을 숭앙하고 하느님을 신앙한 바, 선교종단은 오로지 하느님을 뜻하는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해야 한다. 환인상제님을 섬기는 선교의 정통성을 보존하는 것이 선교인의 궁극적 신앙의지이다. 선교종헌에서 제정한 일교일종선교(一敎一宗仙敎)는 선교(仙敎)는 오직 "환인상제"를 신앙하며 고대선교의 종맥을 계승한 재단법인 선교와 산하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종단보존회로써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를 열어가야 함을 선포한 것이다. 고대선교의 종맥을 계승보전하여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을 실현하고 "환인하느님" 시대를 여는 것이 바로 한민족 신성회복의 길이요, 인류구원의 길이된다." 라고 교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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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한민족고유종교ㅣ취정원사 교유

"한민족의 고유종교는 선교(仙敎)이며, 선교는 우리 한민족의 시원을 함께하는 근원종(根原宗)이다. 고조선은 선교를 국교로 삼아 통치이념을 수립하고, 제도와 문물을 정비하였으며, 백성들이 선도(仙道)를 수행하게 하였다. 고대의 역사를 상고(詳考)함에 그 자료가 부족하여 상고대의 역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기존의 견해는 실존하는 역사를 제대로 연구하지 않고 식민사관(植民史觀)에 사로잡혀 민족의 뿌리를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태도이다. 한민족의 역사 속에 생생히 살아있는 선교의 발자취들을 민족사관(民族史觀)의 입장에서 상고하여 보는 일이 시급하다. 후대로 오면서 유(儒)·불(佛)·도(道) 삼교(三敎)를 해석함에 있어 도교의 신선사상을 표현하고자 도(道)를 선(仙)이라 칭함으로써 유(儒)·불(佛)·선(仙) 이라 일컫게 되니, 이로부터 유불선(儒彿仙)의 선(仙)을 우리의 선교(仙敎)로 간주하여 선교가 중국의 도교 내지 중국 신선사상의 이칭이 되어버리는 오류가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상고(上考)한 바, 우리 환국(桓國)의 선교가 중국의 도교(tao)를 낳았음은 물론, 공자와 석가와 노자를 숭함하는 각각의 유교·불교·도교는 우리 민족의“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 의 풍(風)에 포함되어 있음이다. 이제 우리는 환인하느님의 계시에 따라 한민족의 고유종교, 선교를 다시금 세상에 밝힐 때가 되었다. 우리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를 마땅히 바르게 찾아 부르고, 자신하여 부르며, 전하여 부르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천지인합일 선교-취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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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취정원사의 선교개천ㅣ인류구원의 길

취정원사님의 선교개천(仙敎開天) 23년, 선교종단은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종리(仙敎創敎宗理) "천지인합일사상(天地人合一思想)"을 근간으로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평정운(平正韻) · 정정취(精靜取) · 여가례(麗嘉禮) 삼법계(三法戒)를 기본계율로,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선교 교화선(敎化禪)"의 포덕교화로서 인류구원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교단(仙敎敎團)을 창설하신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환인상제 부언록] · [산상수훈] 등 환인하느님께서 교유하신 선교경전을 집필하시었으며, 환인상제님의 수훈과 선교의 창교종리를 전하시고, 환인상제의 교유가 실린 수행경전 [선교전]과 포덕교화를 위한 대중경전 [천지인합일선교]를 집필하시었습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환인하느님의 교화의리로 수신하시며 항시에 하늘과 합일을 이루시니, "속신무구청정(俗身無垢淸淨)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창시하시어 천지인합일을 이루는 선교교화선(敎化禪)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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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취정원사, 한민족 중흥의 선사(仙史)

취정원사께서는 "선교(仙敎)" 교단을 창설하시고 선교수행법 "선도공법(仙道功法)", 선교사상철학 "선학(仙學)"을 창시하시니 선교 · 선도 · 선학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셨습니다.  

고대선교를 계승한 환인(桓仁)의 환국시대 · 환웅(桓雄)의 신시배달국시대 · 단군(檀君)의 고조선시대 제정일치 신정(神政)과 고구려 부여 삼한의 제천의식은 모두 환인하느님의 교화를 따라 백성을 다스린 교화선(敎化禪)이라 할 수 있습니다.

 

취정원사님께서 선교창교로써 부활한 선교(仙敎)는 "한국의 선교", "한민족고유종교 선교", "민족종교 선교"로 널리 알려져 선교(仙敎)가 우리 한민족의 오랜 신앙임을 대중이 인식하게 된 것은 취정원사님의 민족과 인류를 위한 위대한 교화선(敎化禪) 입니다.

 

선교종단은 "선교를 자신하여 부르고 찾아부르며 전하여 부르게 하라"는 선교창교의 교유를 가슴에 새기며 선교종단은 한민족 중흥의 선사(仙史)를 이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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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중생교화 수행의 본(本)

이제 우리는 환인하느님의 계시에 따라 한민족의 고유종교, 선교를 다시금 세상에 밝힐 때가 되었다. 우리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를 마땅히 바르게 찾아 부르고, 자신하여 부르며, 전하여 부르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거니와 마땅히 찾아 부름은 상고지달현서(上古至達現書) 모두를 재고(再考)함이요, 자신하여 부름은 신명(身命)을 다하여 선교(仙敎)를 신앙(信仰)하는 것이며, 전하여 부르게 함은 천리순도(天理順道)에 따라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의 향훈(嚮暈)을 포덕교화(布德敎化)함을 말함이다.

생무생일체가 환인상제님께 귀의하는 귀원일체환시시(歸元一體還始時)가 도래하였으니 선제(仙弟)는 일심정회하여 계도(啓導)에 힘쓰라. 중생교화를 수행의 본(本)으로 삼으려면 선외(選外)없이 사도(邪徒)의 무리를 교화(敎化)하라.       [천지인합일 선교-취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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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정회세상 "환인시대"를 연다 

이제껏 옛 문헌 속에 선교의 역사가 극명히 밝혀져 있음에도 기존의 세력과 손잡고자 선교(仙敎)의 이름을 외면하고 이익과 권세를 탐내어 불교와 도교의 허울을 쓰거나, 정체불명의 신흥종교를 세워 활동하였던 자들이 이제는 더 이상 혹세무민 할 경지를 터득하지 못하자 급급하여 선교의 이름을 참칭(僭稱)하고 중생을 속이고자하니 하늘을 섬김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안무치(厚顔無恥) 한 소행이 아닐 수 없다. 고조선의 국교, 선교(仙敎)를 중국 도교의 한 갈래로 치부해버리던 무지함과 우리 민족의 아버지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상제를 중국 신선의 한 명으로 취급해버리던 오만한 사대주의를 이제는 버려야 할 것이다. 또한 환인상제의 역사성과 실존의 증명을 거부하고 사실을 기만하며 기존의 식민사관에 사로잡혀있는 일부사학자들의 참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신은 부재하고 거대한 절과 교회와 전각만 있는 이 시대에,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진리가 담긴 선교(仙敎) 종단의 교화선(敎化禪)으로 참된 선교신앙의 길을 열어가기를, 선교신앙의 길이 한민족 신성회복의 길이 되기를, 한민족의 신성회복이 곧 인류구원의 길이 됨을 하늘에 천고(闡鼓)하고 포선(布宣)하한다." [선교전-취정 박광의 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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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교(仙敎)ㅣ정회세상 . 환인시대 . 선교방송SKN

환기9216년 선교개천 23년,  음력 5월 5일 단오절에 선교의례 "단향재"를 봉행하며, 환인상제님의 생무생일체교화 "순천일(順天日)"을 널리 알려 포덕교화하라는 취정원사님의 교유에 따라 "한국의 선교(仙敎)" 를 알리는 "민족종교 선교방송 SKN"을 개국합니다.


1997년 취정원사님께서 선교창교 이후, 선교 교단을 창설하시고 20여년간 선교의 출가선제와 재가선제들의 교리교육을 위해 강의하신 내용을,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에서 요약정리하여 수행대중과 선보선제들에게 포교(布敎)합니다. 선교총림선림원에 보존되어 있는 취정원사님의 "선교경전"과 "선교교리"에 대한 강의내용은 심오하고도 방대하여 이를 영상작업으로 보존하는일이 수년간 이루어져야 할 대종사(大宗事)이나, 선교종단보존회의 수고와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감수에 힘입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선교(仙敎), 취정원사께서 창설하신 민족종교 선교교단은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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